◆ 앵커 :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금 올라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◇ 인터뷰 : 아까 들어갔던 모습 그대로고요. 원래는 여성이나 노약자에 대한 예우 때문에 사복을 입고 수건과 배지는 달지만 포승줄과 수갑은 없을 것이다라고 예고를 했었거든요.<br /><br />그런데 포승줄은 없는데 아까 나올 때와 들어갈 때는 수갑을 채워서 호송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. <br /><br />◇ 인터뷰 : 수갑은 원칙적으로 누구든지 착용를 하고요. 포승줄은 70세 이상의 남성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판단에 따라서 안 해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<br /><br />◆ 앵커 : 그러면 이 수갑은 법정 대기실에서 푸는 것입니까?<br /><br />◇ 인터뷰 : 대기실에서 풀고 법정 안에서는 착용을 안 하는 이유가 수의를 입지 않는 것과 똑같은 이유에서 수갑을 차고 있는 모습 자체가 판사에게 유죄라는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 법정 내에서는 완전히 자유로운 몸처럼 보여주는 겁니다.<br /><br />◆ 앵커 :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탑승한 호송차량이 지금 막 출발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52313141491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